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글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다. 구글은 “이 사이트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가”를 본다.

필수 페이지(소개·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와 SEO 설정은 이전 글에서 다뤘다.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 심사 전에 해야 할 나머지 준비 — 파비콘, og:image, 404 페이지, Google Analytics — 를 설정하고, 마지막에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하는 과정을 정리한다.

애드센스 심사 전 체크리스트

애드센스 심사를 넣기 전에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들을 먼저 정리한다.

항목 역할 필수 여부
소개 페이지 (/about/) 사이트 운영자 + 주제 소개 필수
문의하기 (/contact/) 방문자 연락 창구 필수
개인정보처리방침 (/privacy-policy/) 쿠키·개인정보 수집 고지 필수
SEO 설정 (메타태그 + 사이트맵) 검색엔진 노출 필수
파비콘 브라우저 탭 아이콘 강력 권장
og:image SNS 공유 썸네일 강력 권장
404 에러 페이지 잘못된 URL 접속 안내 강력 권장
Google Analytics 방문자 트래픽 분석 강력 권장

위 4개(필수)는 이전 가이드에서 다뤘다. 이 글에서는 아래 4개(강력 권장) + 애드센스 신청을 다룬다.

1. 파비콘 설정

파비콘이 뭔가?

파비콘(favicon)은 브라우저 탭에 표시되는 작은 아이콘이다. 16×16 또는 32×32 픽셀 크기로, 사이트의 브랜드를 나타낸다.

파비콘이 없으면 기본 브라우저 아이콘이나 WordPress 로고가 뜬다. 방문자 입장에서 “아직 미완성인 사이트”로 보일 수 있다.

만드는 방법

방법 1: WordPress 기본 기능 (가장 쉬움)

WordPress 관리자 → 외모 → 사이트 아이덴티티 → 사이트 아이콘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512×512 이상의 정사각형 이미지를 권장한다.

방법 2: 커스텀 테마에서 직접 추가

커스텀 테마를 쓰고 있다면 functions.php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다.

대박이(AI)한테 **”우리 블로그 파비콘 만들어 줘. SVG로 만들고, functions.php에 추가해 줘”**라고 하면 디자인부터 코드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

대박이(AI) 활용 TIP “블로그 이름이 ○○인데, 파비콘 디자인 추천해 줘”라고 하면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해 준다. SVG 형식이 가장 가볍고 어떤 해상도에서도 깨지지 않는다.

주의사항

  • ICO, PNG, SVG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SVG가 가장 가볍고 선명하다
  • 파비콘 변경 후 브라우저 캐시 때문에 바로 안 보일 수 있다. Ctrl+Shift+R(강력 새로고침)로 확인
  • Cloudflare를 사용 중이면 CDN 캐시도 퍼지해야 반영된다

2. og:image 설정 — SNS 공유 썸네일

og:image가 뭔가?

카카오톡이나 Facebook에 블로그 링크를 보내면 썸네일 이미지가 나온다. 그게 og:image다. Open Graph 프로토콜의 일부로, 소셜 미디어에서 링크를 미리보기할 때 사용된다.

og:image가 없으면 링크를 공유해도 텍스트만 나온다. 클릭률이 크게 떨어진다.

설정 방법

1단계: 기본 브랜드 이미지 만들기

1200x630px 크기가 표준이다. 블로그 이름 + 슬로건 + URL 정도 넣으면 된다.

대박이(AI)한테 **”블로그 og:image용 브랜드 배너 이미지 만들어 줘. 1200x630px, 블로그 이름은 ○○이고 슬로건은 ○○”**이라고 하면 된다.

2단계: 메타태그 추가

functions.php에 og:image 메타태그를 추가한다. 로직은 이렇다:

  • 글에 대표 이미지(썸네일)가 있으면 → 그 이미지를 og:image로 사용
  • 없으면 → 기본 브랜드 이미지(og-image.png)로 폴백

대박이(AI)한테 **”글에 썸네일 있으면 그걸 og:image로 쓰고, 없으면 기본 이미지로 폴백하게 만들어 줘”**라고 하면 된다.

참고 Twitter(X)에서는 twitter:cardsummary_large_image로 설정해야 큰 이미지가 나온다. summary로 하면 작은 사각형 썸네일만 표시된다.

확인 방법

  • 카카오톡: 대화방에 링크를 보내보면 바로 확인 가능
  • Facebook: Facebook Sharing Debugger에서 URL 입력
  • Twitter: Twitter Card Validator에서 확인

3. 404 에러 페이지

왜 필요한가?

404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는 URL로 접속했을 때 보여주는 페이지다. 누군가 오래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URL을 잘못 입력했을 때 나온다.

기본 404 페이지는 “Page not found”라는 텍스트만 덩그러니 나온다. 방문자는 당황하고 그냥 나가버린다.

커스텀 404 페이지가 있으면:

  • 방문자에게 **”잘못된 주소입니다”**라고 안내할 수 있다
  • 홈으로 돌아가기 버튼을 제공해서 이탈을 줄인다
  • 사이트가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 애드센스 심사에서도 “완성도 있는 사이트”로 평가된다

만드는 방법

WordPress 테마 폴더에 404.php 파일을 만들면 된다. WordPress는 존재하지 않는 URL 요청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404.php를 불러온다.

대박이(AI)한테 **”404.php 만들어 줘. 큰 404 숫자 + 안내 메시지 + 홈으로 돌아가기 버튼 넣어 줘”**라고 하면 된다.

대박이(AI) 활용 TIP “우리 블로그 디자인에 맞게 404 페이지 만들어 줘”라고 하면 기존 사이트 스타일에 맞춰서 만들어 준다. CSS도 같이 추가해 달라고 하면 된다.

4. Google Analytics 연동

Google Analytics가 뭔가?

쉽게 말하면 블로그의 CCTV다. 누가 들어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어떤 글을 봤는지, 몇 분이나 머물렀는지 전부 보여준다.

애드센스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트래픽 데이터는 필수다. 어떤 글이 인기 있는지, 검색에서 오는 건지 SNS에서 오는 건지 파악할 수 있다.

설정 방법

1단계: Google Analytics 계정 만들기

  1. Google Analytics 사이트에 접속
  2. “측정 시작” 클릭
  3. 속성 이름: 블로그 이름 입력
  4. 시간대: 한국, 통화: KRW 선택
  5. 비즈니스 정보 입력 (블로그면 “콘텐츠” 선택)
  6. 웹 스트림 생성 → 블로그 URL 입력

완료되면 측정 ID가 나온다. G-XXXXXXXXXX 형태다. 이걸 블로그에 넣으면 된다.

2단계: 추적 코드 삽입

방법 장점 단점
플러그인 (Site Kit by Google) 구글 계정 연동만으로 자동 설정 플러그인 추가 설치 필요
직접 추가 (커스텀 테마) 가볍고 자유도 높음 대박이(AI)한테 시켜야 함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플러그인이 편하다. 커스텀 테마를 쓰고 있다면 대박이(AI)한테 **”functions.php에 Google Analytics 추적 코드 넣어 줘. 측정 ID는 G-XXXXXXXXXX이고, 관리자는 추적 안 하게 해 줘”**라고 하면 된다.

대박이(AI) 활용 TIP 관리자(자기 자신)의 방문까지 카운트하면 데이터가 왜곡된다. “관리자는 추적 안 하게 해 줘”라고 꼭 말해야 한다.

3단계: 정상 작동 확인

코드를 넣은 후 Google Analytics → 실시간 메뉴에서 방문자가 잡히는지 확인한다. 본인이 블로그에 접속한 상태면 “활성 사용자 1″이 보여야 정상이다.

5. Google 애드센스 심사 신청

위 4가지 + 필수 페이지 + SEO 설정이 끝났으면 애드센스를 신청할 차례다.

신청 방법

1단계: AdSense 계정 만들기

  1. Google AdSense 사이트에 접속
  2.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3. 사이트 URL 입력
  4. 국가: 한국 선택
  5. 이용약관 동의

2단계: AdSense 코드 삽입

AdSense 대시보드에서 제공하는 코드를 블로그 <head>에 넣어야 한다.

방법 설명
플러그인 Site Kit by Google으로 Analytics + AdSense 한 번에 관리
직접 추가 대박이(AI)한테 “AdSense 코드 functions.php에 넣어 줘”라고 하면 됨

3단계: 사이트 확인

코드를 넣은 후 AdSense 대시보드에서 **”사이트 확인”**을 클릭한다. “사이트가 확인되었습니다”가 나오면 성공.

4단계: 검토 요청

사이트 확인 후 “검토 요청” 버튼을 클릭하면 심사가 시작된다.

트러블슈팅 — “사이트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에러가 나오면 십중팔구 캐시 문제다.

  • Cloudflare 사용 중: Cloudflare 대시보드 → 캐싱 → 캐시 전체 퍼지
  • Nginx 캐시: 서버에서 캐시 디렉토리 삭제
  • 브라우저 캐시: Ctrl+Shift+R (강력 새로고침)

CDN(Cloudflare)을 쓰면 코드를 넣어도 캐시된 이전 버전의 페이지가 구글에 제공될 수 있다. AdSense 코드를 넣은 후 반드시 CDN 캐시를 퍼지하고 사이트 확인을 해야 한다.

중요 CDN 캐시 문제는 AdSense뿐 아니라,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발생할 수 있다. “변경했는데 반영이 안 된다”면 가장 먼저 캐시를 의심해라.

심사 기간

  • 보통 2일~2주, 길면 4주까지 걸린다
  • 심사 중에도 글을 계속 올리는 게 좋다 (활발한 사이트로 인식)
  • 심사 결과는 이메일로 온다

심사 탈락 시 대처법

처음에 탈락해도 괜찮다. 구글이 탈락 사유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 부분만 보완하고 재신청하면 된다.

탈락 사유 해결 방법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글을 더 쓰거나, 기존 글의 품질을 높인다
“사이트 탐색이 어렵습니다” 메뉴, 카테고리, 내부 링크를 정리한다
“사이트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필수 페이지 확인, 디자인 정리

탈락해도 재신청 횟수에 제한은 없다. 사유를 보완한 후 다시 신청하면 된다.

정리

애드센스 심사를 넣으려면 글만 잘 써서 되는 게 아니다. 구글은 **”이 사이트가 완성되어 있는가”**를 본다.

  1. 파비콘을 설정해서 브라우저 탭에 브랜드 아이콘이 나오게 해라
  2. og:image를 설정해서 SNS 공유 시 썸네일이 나오게 해라
  3. 404 페이지를 만들어서 잘못된 URL 접속도 안내해라
  4. Google Analytics를 연동해서 방문자 데이터를 수집해라
  5. 준비가 끝나면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해라

전부 대박이(AI) 와 작업 했다 하루면 충분하다.